에어컨 전기요금 절약 5가지 꿀팁!! (전기세 걱정 NO)

 

안녕하세요.

해가 지날수록 체감하는 여름의 무더위는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에어컨 없이 못 사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생존을 위해 에어컨을 펑펑 켜 놓고 싶지만

전기요금 걱정이 많으시죠?

 

오늘은 에어컨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여러가지 꿀팁에 대해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에어컨 전기요금 걱정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자

---

 1.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세요 

에어컨의 냉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선풍기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에어컨의 차가운 바람을

선풍기로 구석구석 퍼지게 하고,

공기 순환을 빠르게 하여 에어컨 설정온도까지

짧은 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2. 에어컨 청소하기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인다면

에어컨 냉방력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에어컨 제조사의 권장사항을 보면 필터 청소는

보통 2주에 1회씩 진행하라고 권장하지만

너무 번거로운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제 생각에 에어컨 청소는 한 달에 1회 정도

진행하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청결을 위해서도 에어컨 청소를 하지만

냉방 효과를 UP 시켜주기 위해 에어컨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3. 에어컨 계속 켜 두기 vs 에어컨 껐다 켰다 하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맞다입니다.

 

에어컨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한 방법은

에어컨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데

인버터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으로 나누어집니다.

 

'인버터 에어컨'은

처음부터 끝까지 에어컨을 계속 켜 두는 것이

절약하는 방법이고,

'정속형 에어컨'은

2~4시간 간격으로 껐다/켰다를

반복하는게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인버터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 차이점 알아보기

↓↓↓

인버터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 구분 (장단점 비교)

 

 

 

 

4. 에어컨 공기 순환

에어컨을 사용할 때 중요한 점은 공기 순환입니다.

에어컨의 날개 방향을 위쪽으로 향하게 해야

차가운 바람이 골고루 퍼집니다.

 

이유는 공기의 과학적인 성질에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은 아래로 가려고 하고,

'뜨거운 바람'은 위로 올라가려는

공기의 특성입니다.

 

따라서, 에어컨 날개 방향을 위쪽으로

향하게 해야 실내에 자연스럽게 공기가 순환되어

에어컨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5. 창문 에어캡 (일명 뽁뽁이)

보통 창문에 에어캡을 붙이는 방법은

겨울철에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창문에 에어캡을 붙이는 방법은

여름철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바깥에서 들어오는

뜨거운 열기를 차단해주고,

실내의 차가운 공기가 빠져나가는걸 방지해주어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지금까지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금방이라도 여름이 찾아올 것 같은 날씨에

미리미리 대비하셔서

에어컨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떨쳐내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